이시이 유카리 2019년 11월25일~12월1일 별자리운세 (게자리/사자자리/처녀자리)

 

 

2019년 11월25일~12월1일 게자리의 주간운세

 

 

점점 자기쪽으로, 시간과 기회를 끌어당길 수 있습니다.
누군가의 지시를 기다리는 시기가 아니라,
자기 주도로 시간을 끌고 밀도를 짙게 갈 수 있는 시기입니다.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날 수 있게 되고,
"이렇게 하고 싶다는 뚜렷한 열정이 솟아납니다.
만약 스스로는 아무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해도,
이번 주 이후로 멋진 누군가가 당신의 마음에 연료를 부어주게 될 것 같습니다.


" 할 것"을 추구했던 2019년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중에는 이제 졸업할 수 있는 태스크도 몇 개 있지 않을까요?
올해 안고 온 태스크 중 몇 가지를,
손을 놓거나 새로운 모양으로 바꾸거나 하는 것으로,
내년으로 가는 길이 보일 것 같아요.
작업의 낭비가 제거되거나,
역할분담이 보다 매끄럽고 유연하며 자유로운 것으로 개편되거나,
더 힘차게 활동하기 위한 새로운 포메이션을 발견할 수 있거나 한다,
그런 타이밍이 이번 주에 돌아올 것 같아요.

 

 

 

 

 

 

 

 

 

2019년 11월25일~12월1일 사자자리의 주간운세

 

 

사랑에 관해, 꽉 짜여질 때입니다.
단지 즐거움이나 기쁨쪽으로 향해 가는 모드로부터,
소중한 사람의 자는 얼굴을 보고 "이 사람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맑은 사랑의 의욕이 가슴에 솟아납니다.
혹은, 여기까지는 "거기에 있는 사랑"을 바라보던 것이,
이번주부터는 "앞으로 만들어갈 수 있는 사랑"을 생각해 그릴 수 있게 될지도 모릅니다.


사랑이나 창조적인 활동에 관해서,
과거 1년 정도의 체험이 새 출발을 준비하고 줍니다.
어느 정도의 경험이 있어야 비로소 진행하는 장소, 라는 것이
어떤 세계에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표현의 세계,
자신의 힘을 시험해 나가는 것 같은 세계,
누군가를, 혹은 무언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가꾸어 가는 세계에 있어서,
과거 1년의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시작을 끊을 수 있는 것이 이 타이밍인 것입니다.
이 "스타트"는 아마,
매우 주체적인 것입니다.
예를 들어 그림을 잘 그리는 젊은이가,
분명히 프로의 화가를 지향하는 것을 결단하는 듯한,
내일을 찾아 외계에 치고 나가려는 자유로운 시도가
이번 주부터, 당신의 세계에서 전개해 나가는지도 모릅니다.

 

 

 

2019년 11월25일~12월1일 처녀자리의 주간운세

 

 

예를 들어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한 사람이,
산책이나 SNS에서의 사진 공개 등으로,
행동범위가 넓어지고 교우관계도 늘어가고
단번에 세계가 넓어진다, 라고 하는 체험을 하는 일이 있습니다.
자신의 세계 속에 있는 작은 것이나,
극히 개인적인 연결고리가,
어느덧 자신을, 넓은 외계에 데려다 주다
일이 많이 일어나는 법입니다.


이번 주 당신의 세계에도 그런 이야기가 시작될지도 모릅니다.
아주 가까운 것,
개인적으로 자애하는 것,
잘 알고 있을 것이,
당신을 문득, 모르는 세상으로 이끌어 주네요.
나 혼자서는 도저히 지나갈 수 없었던 게이트를,
그 존재가. 살짝 지나갈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이번주 이후 사랑의 강한 순풍이 불기 시작합니다.
이 바람 또한 당신을 "언제나 장소"에 담아두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외출하기, 외계에서 다른 사람과 어울리기,
소리내어 이야기하고 누군가의 목소리를 받아 들이는 것.
국내외 뜨거운 교류가 이제 시작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출처 : 이시이 유카리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