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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운세

이시이 유카리 2020년 3월16일~2020년 3월22일 별자리운세 (염소자리/물병자리/물고기자리)

by 비에 Vie 2020.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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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16일~2020년 3월22일 염소자리의 주간운

 

 

'서드 플레이스'란
직장과 주소 이외에,
또 하나 "자리"를 가지는,
라는 의미의 말입니다.
이 "자리"는,
단순한 공간만이 아니라
사람이 모이는 장소
라고 하는 것이므로,
핀포인트의 현상에는,
좀 맞지 않는 아이디어입니다.

하지만 인기가 적은 동네의 들판이라던가,
아무도 없을 것 같은 곳이라면,
다소간은 외출해 보는 것도 좋을지도 모릅니다.
불요불급한 외출은 삼가하라고 되어 있지만,
숨이 막히는 듯한 폐색감으로 정신적으로 상태가 나빠진다면,
조금이라도 맑은 바깥 공기를 마시는 것은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번주의 당신의 세계에서는,
물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어쨌거나 '잠깐 밖에 나가는' 듯한 분위기가 움직임이 생길 것 같습니다.
특히 2017년 말경부터
"자신의 세계"속에서 활약해 왔다면,
이번 주는 거기에서 문득 밖으로 나갈 기회가 돌아 올지도 모릅니다.

계속해서, "사랑과 열정"의 나날속에 있는 당신입니다만,
그들을 시비어에게 감시하고 있던 내적인 눈길이
이번 주에 느슨해질 것 같아요.

 

 

 

 

 

 

 

 

 

2020년 3월16일~2020년 3월22일 물병자리의 주간운

 

 

"자신은 무엇으로 되어 있는가?
라는 이미지는,
인생의 여러 단계에 따라서,
변화해 갑니다.
경험이 있고, 사고가 있고,
가치관이 있고 인간관계가 있고
소속된 세계, 살고 있는 장소가 있으며,
좋아하는것과 싫어하는것이 있어서
더욱 다양한 조건으로 "자신"이 완성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이후로 당신은 그것에
스스로 새로운 빛을 비추게 될지도 모릅니다.
지금까지 뿔뿔이 흩어져 있던 '조건'을
내 손으로 하나의 형태로 만들어 내고 싶어질지도 모릅니다.
혹은 반대로,
지금까지 자신에게 달라붙어 있던 '조건'을 풀고,
거기서 벗어나려고 하는 건지도 몰라요.
어쨌거나 당신 안에,
이번 주부터, 새롭고 강한 "의식"이 생겨납니다.
꿈에서 깨어난 듯한,
안개가 걷힐 것 같은
그런 생각을 품는 사람도 적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누구의 탓도 아닌 일"
인간은 어떻게든,
자신인지 남인지, '뭔가 탓'이라고 하고 싶은 것입니다.
인간의 뇌장은 매우 "해석"을 좋아하고,
어디엔가 원인이 있을 것이다
언제나 찾아다니는 겁니다.
그렇지만 그러한 인간의 뇌가 만족할 만한 '원인'이 존재하지 않는 현상은
세상에는 꽤 많이 있습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니었던 것이다
라고 생각한 순간에,
가위가 풀리는 현상도
때로는 일어나는 것 같아요.

 

 
 

2020년 3월16일~2020년 3월22일 물고기자리의 주간운

 

'잘 생각해봐야 될 일'
안에는,
명확하게 답을 내야 하는 주제와
반드시 확실한 결론을 필요로 하지 않는 테마가 있는 것 같습니다.
후자는 특별히 '대답을 주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생각없이 속일"은 할 수 없는 것이 재미있는 곳입니다.
한 번은 분명히 생각해 본 적이 있다
라는 체험이,
예를들면다른사람과의대화속에서,
매우 큰 설득력의 원천이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생각해 보겠습니다"라고 말하고,
그대로 내버려 둔 것을 알았다면,
신용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번 주, 그러한 "곰곰이 생각하는"프로세스 중에,
살짝 말려들게 될지도 몰라요.
혹은 자신이 주위 사람들을
'생각하는 프로세스'로 이끌게 될지도 모릅니다.

과거가 있는 단계에서는
"이걸로 됐어, 이것밖에 없어"
라고 생각되어 진다해도,
지금에 와서 보면
"틀렸을지도 몰라."
라는 생각이 든다면
그것이 '생각하기 시작한다'는 신호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 "생각한다"프로세스는
당신 하나만으로는 완결되지 않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하나의 청신한 소통에 끌어들여
전체가 큰 스트림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출처 : 이시이 유카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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