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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운세

이시이 유카리 2020년 3월23일~2020년 3월29일 별자리운세 (염소자리/물병자리/물고기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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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23일~2020년 3월29일 염소자리의 주간운

 

 

요리에돌솥이라고하는방법이있습니다.
돌솥고구마는 대중적이에요.
돌은 차갑고 딱딱하지만,
열을 가하면 그대로 조리도구가 될 정도로 열을 끌어안고
다시 밖으로 내보냅니다.
염소자리 사람들은 일견 우아하게 침착하고
굉장히 쿨한 인상을 입고 있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안쪽에 한번, 열을 안으면,
그 열로 주위 사람들을 따뜻하게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 시기 당신 안에 모든 의미로
굉장한 열이 빛나고 있습니다.
"열이 빛난다"라고 하는 것은 묘한 말투입니다만,
유리나 철을 녹이는 듯한 광경을 보면
아무래도 "열이 빛나고 있다"는 인상을 가집니다.
정열이 고온에서 번쩍번쩍 빛나고,
당신이 사랑하는 것이나 좋아하는 것, 하고 싶은 것에 흘러듭니다.

지금까지 당신의 열을 냉각시켜, 제한하고 있던 스톱퍼가
어느새 빗나가 있는 것을 깨닫게 되는 장면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마음껏 해도 되는 것이다
하는 '제한 해제'의 찰칵하는 소리가,
이번 주 당신의 귀에 들릴지도 모릅니다.

 

 

 

 

 

 

 

 

 

2020년 3월23일~2020년 3월29일 물병자리의 주간운

 

 

불요불급한 외출은 삼가라고 하는 요즈음입니다.
한편으로 "사람이 밀집하지 않는, 넓은 옥외에서의 산책은 문제 없다"
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전문가'로 불리는 사람들의 의견도
서로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
무엇을 믿어야 할 정보인지 판연하지 않지만,
적어도, 마음을 너무 닫아버리는 것은,
결코 좋은 일은 아닐 거라고 생각해요.

이번주의 물병자리의 세계에서는,
현관문을 확 여는 것 같은 움직임이 일어날 것 같아요.
새로운 바람을 넣기 위해 창문을 연다던지,
누군가의 의견을 듣기 위해서 마음을 연다던지,
그런 움직임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것은하나의시작입니다.
열린 곳에서는 무언가가 들어오고요.
안에서도 나갈 수 있으니까요.
열면서 국내외 교류가 시작됩니다.

새로운 목소리가 들려오거나
새로운 산책 장소를 찾거나
새로운 방법론을 시도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갑자기 멀리 가는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가 열린다,
그런데, 이번 주의 묘미가 있습니다.
제대로 보이고 있는 세계에,
쭉 곁에 있던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던 것 중에,
미지의 세계가 펼쳐져 가는 듯한 타이밍입니다.

이번 주에 특별한 낭보를 받는 사람도 있겠죠.
오랫동안 안고 있던 어려운 문제들이
그래서 확 해결이 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2020년 3월23일~2020년 3월29일 물고기자리의 주간운

 

 

"생각하지 마, 느껴라"
라는 것은 유명한 영화의 대사이고,
여기저기서 많이 쓰입니다.
제대로 생각하는 것은 물론 중요한 것이지만,
장면에 따라서는 "생각에 삼켜져, 눈앞의 것도 안보이게 된다"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적어도 물고기자리의 세계에서는
느끼는 기능을 최대한 사용하고 싶은 분위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맛집 정보를 바탕으로 식사를 할 때
그 사람은 음식의 맛이 아니라 정보를 맛보고 있는 것이다,
라는 의견을 본 적이 있습니다.
가격이 비싼 쪽이 맛있게 느껴지는,
라는 경향도 있다고 하고,
"느끼는"것과"생각하는"것은,
상당히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실상과 그렇지 않은 것이 뒤범벅이 되어 있는 것 같은 때는,
제 자신의 생각조차 별로 믿을 수 없어요.
나중에
'왜 저러는데 속았지?'
라고 스스로 이상한 일도 많은 세상입니다.
"절대 속지 않고 있다"따위의 거의 할 수 없는 세상에서도,
이번주의 당신의 "느낌"에는,
신뢰해야 할 점이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다시 말하면
본 적이 없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판단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보류한다'
와 같은 태도를 취할 수도 있습니다.

직관, 감각, 사고, 감정 중
특히 "감각"에 축을 둘 때,
우리는 오히려 적절한 신중함을 얻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움직임이 느려지고 일정한 리듬이 생겨나며,
사이를 두는 것이 두렵지 않게 되는,
'감각'은 그런 힘을 주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출처 : 이시이 유카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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