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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운세

이시이 유카리 2020년 5월4일~2020년 5월10일 별자리운세 (천칭자리/전갈자리/사수자리)

by 비에 Vie 2020.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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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4일~2020년 5월10일 천칭자리의 주간운

 

 

본래 선악을 반입할 만한 장소가 아닌 곳에 왠지 선악을 반입해 버리는 일이 꽤 일어납니다.예를 들면, "아무리 곤란해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받는 것은, 부끄러워서 할 수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이 "부끄럽다"에는, 죄책감 같은 것이 담겨져 있습니다.쑥스럽다, 라고 하는 의미가 아니고, "사람으로서 있어서는 안된다"라고 한 이미지의 "부끄럽다"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렇지만, 곤란할 때에 사람에게 도움을 받는 것은, 과연 "사람으로서 있어서는 안되는 죄·악"일까요.결코 그렇지 않을 겁니다.

이 시기 당신의 세계에서는, 그런 "의미없는 선악"을 확실히 논리적으로, 분리해 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예를 들어, 가까운 사람이 위와 같은 이유로 '남을 의지하지 못하고 고통 받는' 상태에 있다면 거기서 구출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천칭자리는 규칙과 논리를 담당하는 별자리입니다.부정적인 감정의 뒤집기와 같은 속임수의 "정의"에는, 단호히 반대할 수 있는 것이, 저울자리의 선명한 논리성입니다.

"현실"은 여러가지 요소로 되어 있어 "정의"는 결코, 완전히 흑백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천칭자리의 천칭은 하늘하늘 흔들리고 있습니다.만약 정의가 그렇게 분명한 것이라면 정의의 저울은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그것을 천칭자리의 사람들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그러므로 당신 말의 설득력은 만신창이가 된, 모든 것이 뒤죽박죽이 되는 현실을 마주할 때,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빛을 발한다고 생각합니다.

 

 

 

 

 

 

 

 

 

2020년 5월4일~2020년 5월10일 전갈자리의 주간운

 

 

나는이피부속에박힌부분으로만들어가는것같고,사실은그렇지도않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예를 들어 소중한 사람을 잃으면, 살을 베는 것 같은 괴로움을 맛봅니다.낯선 사람으로부터 인정머리 없는 말을 받아 버린 것만으로도 통증을 느낍니다.만약 "자신"이 "자신" 안에서만 완결되어 있다면, 타인의 사소한 거동에 이것저것 과잉반응을 하거나 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물론, "아무래도 좋은 사람"이 되는 것과 "소중한 사람"에 관한 것과는, 느끼는 것은 크게 다릅니다.우리는 외계와 그라데이션적인 연결을 느끼면서 살고 있고, 그 그라데이션의 가장 짙은 부분, 경계선이 전혀 분명치 않은 그런 부분들에 소중한 사람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존재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자신과 "소중한 사람" "사랑하는 사람"의 경계선의 애매함을, 깊게 실감할 수 있는 사건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나와 이 사람의 마음의 거리는, 이렇게나 가까웠나! 하고 놀라는 장면도 있을 것입니다.자신을 돌보는 것은 상대를 아끼는 것으로 이어진다는 말을 들어도 좀처럼 감이 오지 않는 사람도 많지만, 그것을 싫어도 믿지 않을 수 없는 증거를 이번 주에 잡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2020년 5월4일~2020년 5월10일 사수자리의 주간운

 

 

두 마리의 개를 기르고 있는 사람이, "솔직하고 얌전한 목동이의 아이보다, 손이 많이 가는 응석받이로 개구쟁이가 더 귀엽다고, 생각될 때가 있다"라고 말했습니다."왜냐하면, 곤란한 양 쪽에는 뭔가 나와 비슷한 결점이 있는 것 같기 때문"이라고.

자신과 비슷한 결점이 있는 상대에게는, 대체로, 동족 혐오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품기 쉬운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그렇지만, "자신과 비슷한 결점을 가지는 존재"를, 보다 "사랑스럽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그건 아마 그 단점을 '이해할 수 있다', '왜 그렇게 되어 버리는지, 공감할 수 있다'에서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동족 혐오적인 것을 느끼고 있는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상대편 안에 자신을 보고 있기 때문에 자각적이지 않은 것입니다.

이번 주 당신과 누군가의 사이에 '서로 닮은 결점이 있구나' 라는 식의 깊은 호의 교감이 발생할지도 모릅니다.상대의 미질에 의해 호의를 가지는 것보다도 서로의 결점에 의해 호의가 태어났을 경우가 그 뿌리는 깊고 확실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출처 : 이시이 유카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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