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이 유카리 2020년 6월22일~2020년 6월28일 별자리운세 (양자리/황소자리/쌍둥이자리)

 

 

2020년 6월22일~2020년 6월28일 양자리의 주간운세

 

 

예를 들어 싸움이나 논의 방식으로서
상대방에게 도망갈 길을 남겨주세요.
너무 몰아붙이지 말아.
라고 말을 하곤 합니다.
아무리 자신이 옳아도,
상대방을 이치적으로 몰아세우고,
호젓하게 태워버리면
묘하게 역절매 당하거나
관계 자체가 완전히 깨지거나 하는 것입니다.
상대에게도 상대 나름의 생각이 있었다.
라고 하는 것을 인정해 주는 것 같은 것이
도망갈 길을 남긴다.
라고 하는 것인가라고 생각합니다.
그로인해 상대방에게도
스스로 반성할 여지가 생기거나,
사과할 계기를 찾기도 하고,
라고 하는 것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주에 당신은
자신이나 누구인가, 혹은 무엇인가에 대해서,
상냥하게 「도망칠 길을 남긴다」는 것을
생각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동안 당신은 몰래,
어떤 문제와,
진지하게 마주하고 왔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죠.
그 대결은 외롭고
아무도 모르는 것이었을 것입니다.
그 대결이 이번 주에 끝나고
좀 더 다른, 새로운,
화려한 투쟁이 이번 주말부터 시작됩니다.
새로운, 표면화된 승부 직전에
무언가를 진심으로 '용서'하는 것,
아니면 살짝만 바람구멍을 뚫어놓는 그런 일인데,
필요할 지도 모르죠.
만약 당신이,
지금까지 자기 자신과 필사적으로 싸워왔다면,
어디선가 '자신을 용서한다'는 것이
이번 주 소소한 주제가 될 것 같습니다.

기다리고 있던 희소식이 날아오는 기색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말 28일부터 드디어,
‘수양자리의 시간’이 시작됩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다음 주에 또 봐.

 

 

 

 

 

 

 

 

 

2020년 6월22일~2020년 6월28일 황소자리의 주간운세

 

 

 

너무나도 유명한 브루스 리의
Don't Think. Feel! (생각하지마 느껴라)
라고 하는 대사는.
여기저기서 여러 가지 의미로 인용됩니다.
지금 별의 세계에서는,
황소자리의사고는매우느리게움직이고있는데,
한편의 '감각'은,
평소의 속도와 리듬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사고'를 일단 멈추고,
‘감각’에 스위치를 넣는다.
이번 주는 그런 변화가 일어날 것 같은 느낌이 있어요.

5월 중순부터 경제적 어려움이 있으면
이번 주를 경계로 움직이기 시작할 거예요.
왠지 모르게 반응이 무뎌진 것도
제대로 느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막연한 불안에 있던 사람,
망설임 속에서 멈춰 서 있던 사람도,
본래의 자신다운 타이밍으로,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지금까지 친구나 동료와 이야기를 나눴던 것이,
하나의 착지점에 도달합니다.
서로의 교류 속에서
정말로 꿰매야 할 상처는 무엇이었는지,
이번 주에 확실히 알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2020년 6월22일~2020년 6월28일 쌍둥이자리의 주간운세

 

 

“좀 게을러질까?”
정도로 딱 좋을 수도 있어요.
요즘,
새로운 일이나 힘든 일이 계속 겹쳐서
좀 피곤한 기색이 아니신가요?
때로는 자신을 어리광 부리는 것도 중요하죠.
아직 게으르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라고 이야기 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특히 쌍둥이 자리도 후반에 태어난 여러분은
아직은 많이 바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슬슬 출구도 보이고 있을 것이고,
이 산을 넘으면 뭐하지?
라는 즐거운 기분도
조금은 끓고 있지 않을까요?

쨍쨍 승부를 하고 있을 때는,
사소한 것을 간과하기 십상이에요.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린 것,
기세가 등등 어디론가 날아가다가
기세에 따라오지 못하고
뒤에 놓여져 있는 것들이다.
그랬던 것을 여기서부터
천천히, 상냥한 마음으로
주워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랑은 멈춰 섰을 때 솟아난다.
신기한 샘인 것 같아요.

 

 

출처 : 이시이 유카리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