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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운세

이시이 유카리 2020년 8월24일~2020년 8월30일 별자리운세 (염소자리/물병자리/물고기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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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24일~2020년 8월30일 염소자리의 주간운

 

 

'감정'은 일반적으로
별로 좋은 것으로 간주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감정적이지 마라'.
냉정해져라.
라고 말하는 것은 있어도,
'감정을 더 내!'
라고 말하는 상황은 말레입니다.
아마도 음악이라던가,
뭔가 예술적인 세계 정도에서만
'감정을 낸다'는 것은
대놓고 장려받지 못할 것 같아요.

하지만, 감정을 내지 않으면,
사람과 사람과의 연결고리는
거의 태어나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우리는 다른사람의 「감정표현」에
아주 민감하게 반응해요.
그리고 그 감정 표현을 실마리로 해서
상대방과의 마음의 연결고리를 만들고자 하는 거죠.

이번 주 당신의 세계에서는
특히 "감정표현"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표현'이라고 하면요.
뭔가 어려운 일인 것 같은데요?
이건 기술 얘기가 아니고요.
감정을 보인다는 것,
생각을 드러낸다는 것은
잘 못하고를 따지는 것으로는,
원래 없을 거예요.
감정을 보이는 것,
원하는 색조나 온도를 나타낼 것.
이것 때문에 이번 주에
많은 것이 회복되고 재생되며,
긍정적으로 나아가기 시작할 거라고 생각해요.

 

 

 

 

 

 

 

 

 

2020년 8월24일~2020년 8월30일 물병자리의 주간운

 

 

격한 기쁨이 가슴에 솟으면,
눈물이 나요.
노여움이 커져서
슬퍼질 수도 있습니다.
즐거움이 극한에 달하게 되면
좀 힘들어지기도 해요.
감정은 그런 식으로,
크게 뿌리친 상태가 되면
좀 다른 양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싸줬으면 하는 사람이,
심술궂게 굴어서 틀어박힐 수 있습니다.
사랑받고싶은데,
삐치는 사람이 있어요.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심술궂은사람이있습니다.
불안으로 가득 찬 사람이나,
공포에 사로잡힌 사람이
갑자기 심하게 화를 낼 수 있습니다.
자신의 약한 감정을 다루지 못해서,
왠지 가장 강한 태도를 보이려고 합니다
이런,
진짜 감정과는 다른 표정이 나타난다.
라고 하는 현상은,
전혀 드물지 않아요.

이번주에 혹시나 해서
당신이 그런 상태에 빠졌다면,
한 숨 놓아 보세요.
그리고,
자신이 가장 갖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자문해 보세요.
혹은 만약,
누군가 격한 감정을 보였다면
그 안쪽에, 약함이나 상처받기 쉬움이 숨어 있지 않은지 어떤지,
조금 생각해 보세요.
부드러움이나 약함, 부드러움이나 따뜻함은
좀처럼 겉으로 드러나기 어렵지만,
이번 주에는 한 꺼풀 벗기면요.
상당히 쉽게 나타날 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키위나 라이치처럼
쉽게 떨어지지 않는 표면 안쪽에
굉장히 스윗하고 육즙이 숨어있고
거기에 비교적 쉽게 도달할 수 있을 것 같은 타이밍입니다.

 

 
 

2020년 8월24일~2020년 8월30일 물고기자리의 주간운

 

훌륭한 인간관계에 싸여 있습니다.
사랑의 계절이 한창이고,
이해자가 많으며,
새로운 만남도,
신선한 매력이 넘치고 있습니다.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으면 자꾸 물어볼 수 있고,
좋은 사연이 이것저것 다 전해질 것 같아요.

사람 만나기가 어려워진 요즘 시대,
불과 일년전엔 누구와도 자유롭게 만날 수 있었던 것이 생각납니다.
'만난다'는 것은요.
아주 중요한 일이었어
라고 실감하고 있는 사람이 적지 않은 요즈음입니다.
그만큼 아직 만나지는 못했지만
사람에게 말을 거는 것이나,
다른 사람이 말을 거는 것의 훌륭함도,
이제는 과거와 전혀 다른 의미를 가지고 느껴집니다.

세상 상황이 많이 변했을 때,
우리는 일단 우리 안에,
강한 인상을 지니다.
그리고 그 후에,
다른 사람이 품은 인상을 물어봐서
크게 놀랄 수 있는 법이에요.
같은 변화에 노출되어도,
그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 변화로 인해서 절망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이 시기의 당신은,
그러한 '다양한 인상'을 받아 들이고,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거예요.
인간 이해가 깊어짐과 동시에
그러한 바리에이션의 다양함 중에서,
당신 자신이 품은 인상이,
새로운 풍경으로 덮어쓰게 될 지도 모릅니다.
그건 아마,
성장이라고 부를 수 있는 변화인 것 같습니다.

 

 

출처 : 이시이 유카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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