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5-10/21 천칭자리의 주간운세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고"라고 하는데
현실에는 높은 기술을 가진 사람일수록
도구나 재료에는 걸리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하더라도
그 주인에게 쓰는 능력이 없으면 의미가 없어요.
애인의 선물의 가치를
그 시장 가격으로 재는 것은 본질적인 것은 아니지만,
정말 상대를 맞추려 생각하고
진심으로 상대의 행복을 생각한 다음
그것을 선택할지 말지 한다는 것은
선물의 내용에 여실히 나타납니다.
이 시기, 당신의 창조성과 센스, 열정, 사랑과,
"도구"가 제대로 맞을 것 같아요.
창조성과 감각과 사랑이 그것 자체를 직접 볼 수는 없지만
창조된 것, 표현된 것 등 위에 생생히, 숨김없이 나타납니다.
평소 보이지 않지만 거기에 있는 힘이
이번 주, 어떠한 형태를 얻고,
자타의 눈에 띄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8/10/15-10/21 전갈자리의 주간운세
"자신"이 어디까지 "자신"라는 것은 별로 어렵지요.
예를 들면 손톱과 머리카락은 자신의 것인데,
끊어도 아프지 않습니다.
밖을 걸을 때, 자신이 입고 있는 옷은
틀림 없이 "자신"이란 것의 인식의 일부이기에
이것이 만약 박탈되면 큰일 납니다.
대개 태어날 때 달아 준 이름을 밝힌 것인데
스스로 붙인 필명으로 전화를 받거나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번 주 당신의 "자신" 은 평소보다
더 커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더 광범위까지 "자신이어야" 인식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살고 있는 집에서 거주하는 지역까지
"자신의 지역"의 의식이 확산될지 모릅니다.
소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소유물 업체 기업에 대해서,
자신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 같은
친근감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평소 가족에 대해서도 "나는 나, 사람은 사람"과
분리하고 있던 것이 이번 주는
가족을 안쪽으로 끌어안는 것 처럼
지키고 주고 싶어질지도 모릅니다.
"자신"의 범위가 넓어지면
그것을 둘러싼 세계도 힘차게 퍼져서 갑니다.
나 혼자서 세계로 뛰쳐나갔을 때보다 훨씬
세계가 짙고 깊어 보이는 것입니다.
여러 사람과 "방에서 개별 면담"
하는 느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여러 사람과 나누고 있는데
그것은 개방적인 곳이 아니라
하나 하나가 조개처럼 다물고 있습니다.
그리고 감고 있기 때문에,
무한히 뻗어 나가는 것 처럼 대화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있는 자리에서는
하는 것이 한정되어 올 것입니다.
홀로 책을 읽는 사람은 일견 외로운 듯 보이는데
그 사람 머리 속을 들여다보면
시공을 초월한 일대 스펙터클이 펼치고 있고
쓸쓸한 곳이 아닙니다.
스릴과 사랑과 카타르시스에 찬 세상을 지금
그 사람은 자유자재로 살아 있는지도 모릅니다.
많은 사람이 있으면, 그것은 번화합니다만,
어딘가 거북한 부분도 있습니다.
이번 주 당신은 "많은 사람이 참가한 자리"와 같은
어떤 종류의 제약을 다 헐고, 거기에서
큰 확대를 창출하고 있는 듯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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