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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운세

이시이 유카리 2021년 2월1일~2021년 2월7일 별자리운세 (양자리/황소자리/쌍둥이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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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1일~2021년 2월7일 양자리의 주간운

 

***

별자리를 막론하고 이번 주부터요
시간이 느려져요
비슷한 시간대입니다만
황소자리의 사람들에게 특히나
그게 강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사물의 전개가 느려요"
'멈추고 있어요'
'기다리고 있어요'
와 같은 느낌이 강해질지도 모릅니다.

인데요
이 시기의 숫양자리 '느림'의 본질은요.
'혼란'이나 '정체'란요
많이 다른 것 같아요.
그런 게 아니라 예를 들어서요.
"피라미드처럼 큰 것을 만들어요"
장면을 떠올리고 싶어요.
큰 돌을 잘라서 옮길 때요.
그 순서는 조금씩 진행될 수 있습니다.
작은 쐐기를 박거나 합니다.
통나무를 빽빽이 늘어놓고 거석을 얹어놓았어요.
많은 손으로 조금씩 움직여요
이 시기 당신 세계의 '스피드'는요
딱 그런 거 비슷해요.
작은 물건을 옮길 때와요
큰 물건을 움직일 때는요,
그 '스피드'의 감각은요.
전혀 다를 겁니다.

지금의 당신은요
더 큰 미래를 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니면 더 큰 변화를 위해서요.
더 큰 꿈을 위해서요
현실을 움직이고자 합니다.
그래서 바람을 가르는 속도감은요.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그래도 잘 전진하고 있어요
그렇다는 건요.
나중에 가서야 실감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021년 2월1일~2021년 2월7일 황소자리의 주간운

 

 

***

만약에요
"지금 가장 바쁜 별자리는요?"
라고 물어보니까
황소자리와 물병자리입니다.
하고 대답합니다.
모종의 목표나 미션을 앞두고 말이죠.
지금 전력으로 분투하고 있는데요.
황소자리의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이바쁨은요.
그냥 파닥파닥 거리니까
뭔가 할 게 많다 이런 것뿐만 아니라요
당신한테요
'철학'이나 '사상'을요.
묻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즉흥적인 대답은 아니고요.
근본적인 가치관이나 이상, 그리고요.
도대체 이 활동이 무엇을 위한 것입니까?
와 같은 근본론입니다만.
지금은 너무 소중하거든요.
다방면에서 잡다한 조건이 내려올 때일수록요
항상 돌아갈 수 있는 '원점'이 필요합니다.

이를테면 아무렇지도 않은 좌담으로
내일 죽는다면요.
뭐하고 싶으세요?
무인도에 하나만 들여올 수 있다면요.
뭐 가져가요?
"갑자기 말썽이 터지니까'
우선 누구한테 연락해요?
'만약 사장이 된다면요'.
뭘 바꿔요?
와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거는요.
그 사람이 무의식 중에 안고 있어요.
근본적인 가치관이나 세계관을 소개합니다.
폭로하려는 이야기입니다.
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바쁘면 바쁠수록요.
그런 '원점'의 감각이요.
굉장히 중요하죠
그렇지 않으면요.
수북이 쌓인 태스크 속에서요
우선순위를정할수가없어서요.
우왕좌왕 할 수 있어요.
'애초에'의 가치관에 섰을 때,
아무리 터무니없는 혼란 속에서도요
스르르 "최선의 루트"가 보이는군요.
그런 현상이 지금 당신 세계에서요
종종 일어날 겁니다.

 

 
 

2021년 2월1일~2021년 2월7일 쌍둥이자리의 주간운

 

 

***

예를 들어서 지쳤을 때, 지쳤을 때는요
제일 가까운 친구들의 조언도요.
전혀 마음에 와닿지 않아요.
진심이 담긴 말도요.
빈말로밖에 생각 안 되거나요.
응원이나 격려도요
부담만 되고요.
길안내를 받고 있는데요
"이 사람 때문에 길을 잃은 겁니다."
라고 느끼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서로가 있잖아요
정말 맵습니다.

만약 당신이 요즘(요즘)
그런 상태에 있었다면요.
이번주에 또하나의 목소리가 울려서요
그 상황을 해소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당신이 '오해받은 쪽'이라면,
상대방의 오해가 풀리겠죠.
반대로 당신에게 힘들었던 상황입니다만,
제 오해라는 걸 알고요.
환한 빛이 쏟아져 들어오는 것 같아요.
안도에 휩싸일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가슴속의 분노와 술렁임을요
대변해 주기도 하고 해석해 주기도 합니다.
의지할 수 있는 아군이 등장할 수도 있어요
혹은요.
'이 사람이라면' 이렇게 예상하고요.
진짜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상대인데요
이번 주에 나타날지도 몰라요.

 

 

출처 : 이시이 유카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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