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이 유카리 2019년 9월2일~9월8일 별자리운세 (염소자리/물병자리/물고기자리)

 

 

2019년 9월2일~9월8일 염소자리의 주간운세

 

 

지난 주에 이어 자유로운 모험과 배움의 계절 속에 있어요.
먼 길을 여행하고 있는 한창인 사람도 있잖아요.
연구 테마에 몰두하고, "지금 현재"로부터 멀게 떨어진 곳에 의식이 놓여져 있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 자신이 있어야 할 장소"가, 평상시와 다른 장소에 있다는 것을,
지금의 당신은 막연하게 느끼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지금 가야할 장소라는것이 있어서 그곳에 섰을때 처음
"지금의 자신의 모습"을 명확하게 실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는 특히, 누군가가 초대받거나 부르는 장면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멀리서 여러 목소리가 들려와 마음을 흔들 수 있습니다.
지금 당신의 상황이나 놓여져 있는 입장에 대해서, 여러가지 의견을 얻을 수 있는 장면도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그러한 대부분이 "지금의 방향성으로, 틀림없는 것이다"라고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일 것입니다.

 

 

 

 

 

 

 

 

 

2019년 9월2일~9월8일 물병자리의 주간운세

 

 

예를 들어 설날에 신사에 가면 단술이나 제주를 대접받을 수 있습니다.
축제등에서 큰 냄비에 조림질을 하고, 그것을 모두에게 나누어 간다, 라는 행사도 있습니다.
절분에 무당이나 배우나 씨름꾼등이 콩이나 떡을 뿌리거나 나누어 주는 이벤트도 있습니다.
"이러한 자리에서 "수상받는 것"은, 돈으로 사는 것과는 의미가 다르고, 가족이 나누거나 하는 것과도 또, 의미가 다릅니다"
뭔가 성스러운 것, 특별한 것을 "나에게 나누어 준다"는 것으로, 자기 자신의 무엇인가가 청소되거나 풍족해지거나 한다.
라는 감각이, 이러한 행사를 지탱하고 있습니다.


개인과 개인 사이에서도, 이러한 "성스러운 교환"은 자주 일어나게 됩니다.
인생의 이야기 중에서, 소중한 사람의 소지품을 받아 부적을 하거나 하는 일이 있습니다.
혹은 약혼반지, 결혼반지 같은 것도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저명인을 우연히 만나면서 영수증 뒤에 사인을 받았다면 이 영수증이 가보가 되곤 하죠.
이번 주에 어쩌면, 그런 중요한 기프트의 교환이, 당신의 세계에 발생할지도 모릅니다.
그 것에 의해서, 마음속에 어떤 일이, 천천히 변화해 가는 것 같습니다.
마음의 갈증이 풀리거나, 피로가 풀리거나,
괴로움이나 슬픔이 훨씬 가벼워진다, 라고 하는 이상한 현상도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2019년 9월2일~9월8일 물고기자리의 주간운세

 

계속해서, "사람과 관련되는 계절"안에 있습니다.
점점 사람을 만나고, 더욱 깊이 관련되어, 매사 힘차게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소위 "운명의 상대"와 같은 존재와의 만남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라는 것도 이 시기의 당신의 세계에서는 아주 스케일이 큰 인생의 드라마가 일어나고 있습니다만,
이 시기에 관련된 사람들은 그 드라마에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 그 "운명의 상대"는 혼자가 아닌, 여러가지 역할의 사람들입니다.
예를 들어 탐정드라마등에서, 주인공의 탐정이 관계자의 한사람 한사람을 만나러 가듯이,
이 시기의 당신도, 지금 당신이 임하고 있는 관계자의 한사람 한사람을 방문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이든, 아직 보지 못한 상대라도, 이 시기에 당신과 "만나는" 사람의 대부분이,
당신에게 있어서 중요한 인물이 되어 가는 것입니다.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미래를 향해 함께 걸어갈 수 있는 동료를
이 시기에는 많이 얻을 거예요.
이미 있는 동료와 그러한 생각을 서로 확인할 수 있는 장면도 있을 것입니다.

 

 

출처 : 이시이 유카리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