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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운세

이시이 유카리 2020년 2월24일~2020년 3월1일 별자리운세 (천칭자리/전갈자리/사수자리)

by 비에 Vie 2020.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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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24일~2020년 3월1일 천칭자리의 주간운

 

 

 

지나치게 낙관하는 것도
너무 비관적인것도,
모두 망상이긴 합니다.
이번주는 어느쪽인가 하면 당신이 비관적이고,
주위 사람들이 너무 낙관적인,
라고느껴질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쪽도 완전히 타당한 예측은 되지 않고,
너무 걱정하거나,
너무 편한 것 같아요.

이번주는 이러한 "전망"에 관한 편성은,
좀처럼 궤도를 수정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근데 할 수 있는 게 없냐면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이 시기에는 '백업'을 만드는 것이
굉장히 스무스한 것 같아요.

"무슨 일이 있을 때를 위해"
"여차한 때를 위해"
'만일을 위해'
라고 하는 "대비"는,
정말 무슨 일이 있을 때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이지만,
그 이상으로
'지금 현재의 불안, 공포'를 누그러뜨리다
것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낙관적인 사람을 보아도
"뭐, 만일의 경우에 대비는 해 놓았으니 괜찮아."
하는 식으로,
지나치게 비판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아도 됩니다.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대비'를 함으로써
마음속이 정돈되어
행동이 침착하고,
인간관계가 매끈하게 따뜻해집니다.
게다가 거기에 "사람이 모여든다"라고 하는 효과도 생깁니다.
'들으면 대수의 그늘'이라고 하는데요.
큰 나무를 심는 듯한 자세를 가지면
그것을 신뢰하고 싶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년 2월24일~2020년 3월1일 전갈자리의 주간운

 

 

생활 속에서는
'순발력'이 요구되는 장면도 있고,
숙성력이 요구되기도 합니다.
이 시기 당신의 세계에서 말을 할 것 같은 것은,
어느 쪽인가 하면, 후자입니다.
생각나는 것을 불쑥 입 밖에 내거나,
반사적으로 문신을 넣거나 하면
생각지도 못한 부작용이 생겨 버릴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긴장하고 있는 사람에게 이것저것 조언했는데,
긴장을 더욱 강화시키는 일이 되고 말았다
라고 말한 적은 자주 있습니다.
부모님이 숙제해라! 라는 말을듣고
지금 하려고 했는데!
의욕이 없어졌어!
라고 반발한 경험이 있는 분도 계실 수 있습니다.

무언가를 발견하는 타이밍과
그것을 표현하거나 반응하여 행동으로 옮기거나 하는 타이밍은
어긋나 있는 편이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특히
"잠깐만 기다려. 좀 더 두고 보자."
라고 할 정도의 여유가 주효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지금 '옳다!'라고 생각되는 일이라도,
더 긴 안목으로 보니 그렇지도 않았다
이런경우도많이있습니다.
멍청해 보이는 사람이
실은 진지하게 생각에 잠겨 있거나,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실은, 정말로 마주해야 할 일로부터 도망치고 있는 것 뿐이거나
라고 하는 것도 드물지 않은 것입니다.
차분히 시간을 들여, 내적인 말을 다듬어 가는 가운데,
언제 무엇을 전해야 할까.
이 보일 만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2020년 2월24일~2020년 3월1일 사수자리의 주간운

 

 

예를들면추리소설이고,
하나하나로는 별 의미가 없는 '단서'가,
많이 모여들면서
전체의 일부로서 중요한 "증거"가 되는 일이 있습니다.
2, 3의 결정타로 간단히 결론이 날 수도 있고,
충분히 단서가 모이기까지는
좀처럼 답을 내놓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 셈입니다.

이 시기에는,
"일견 작은 단서가,
많이 모여봤자 의미가 크다.
라고 하는 흐름이 되기 쉬울지도 모릅니다.
적은 정보를 바탕으로 단락적으로 답을 내놓으면
본질을 놓칠 수 있어요.
특히 가까운 사람의 마음이나 처한 상황,
사생활에 관련된 다양한 사건에 관해서는
"조금 더 단서를 모아보자"
라는 자세가 주효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당신이 직관으로 잡은 최초의 "가설"은
대체로 옳은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직관"을 지탱하는 말이나,
어떻게 반응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가 하는 판단입니다.
특히 기분은,
릭츠에서는 해결되지 않는 것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타이밍도 굉장히 중요하고요.
아까 격정에 휩싸여 아무것도 들어주지 않은 사람이
지금은 침착하고 차분히 이야기하고 싶어한다
이런 변화도 자주 일어납니다.
이 시기에는 그렇게 한
시간에 따른 파도 같은 것을 포착하고,
소중한, 마음에 깊이 스며드는 이야기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 이시이 유카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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