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이 유카리 2020년 5월11일~2020년 5월17일 별자리운세 (게자리/사자자리/처녀자리)

 

 

2020년 5월11일~2020년 5월17일 게자리의 주간운세

 

 

노트나 펜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뭔가를 기억하거나 자기 자신과 대화하기 위해 이런 것들은 많은 도움이 됩니다.지금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로 뭐든지 메모할 수 있고, 메모가 아닌 사진을 찍어 버리는 편이 빠르다, 라고 하는 분도 많은 것 같습니다.근데 이게 제 경험인데 디지털로 텍스트를 쓰는 거랑 종이에 펜으로 글을 쓰는 거랑은 사실 문체도 내용도 자연스럽게 달라지는 것 같아요.생각하는 내용 자체가 달라지지 않을까, 저는 남몰래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이후, 게자리의 많은 사람들이 조금 큰 주제에 대해 생각하기 시작할 것 같습니다.큰 주제를 생각하려면 나름의 시간이 걸려요.또, 머릿속에서 빙글빙글 하는 것 만이 아니라, 가슴에 떠오른 의문의 답을 찾기 위해, 조사를 하거나 사람에게 질문을 하거나 하는 작업도 진행해 나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의문을 가지는 것, 그 답을 찾는 것.이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만, 스스로 생각하는 것보다 먼저 질문도 대답도 룰도 논의도 자꾸자꾸 제공되어 버리는 현대 사회에서는, 꽤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이번 주 이후 약간 통신 기기 스위치를 끄겠다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생각하다'에는 정보가 방해가 될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죠.

 

 

 

 

 

 

 

 

 

2020년 5월11일~2020년 5월17일 사자자리의 주간운세

 

 

3월 후반 무렵부터의 흐름이 "진검 승부"였다면, 이번 주부터의 흐름은, 예를 들면 오피스의 옥상에서 점심 시간에, 모두 한 바퀴가 되어 배구를 가지고 노는 상태로 느껴질지도 모릅니다.지금까지는 적진에 공을 떨어뜨리는 것이 목표였는데, 이제부터는 모두 함께 공을 돌려 최대한 오랫동안 떨어뜨리지 않도록 궁리하는 분위기로 바뀌는 겁니다.

백열의 논의가 화기애애한 협의로 바。니다.지금까지의 일에 흑백을 붙여야 했던 것이, "앞으로의 플랜"을 세워 가는 단계로 바。니다.지금까지 제대로 자신을 부딪쳤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신뢰 관계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문제를 함께 해결하려고 했기에 함께 길을 건설하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사람으로부터 받는 스트레스가 사라져 가는 것과 동시에, 사람에 대해서 "일하고 싶다"라고 하는 생각이 증가해 갈 것입니다.고리가 펼쳐지고 희망이 부풀어 오릅니다.일의 속도는 느려지는 느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속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남의 일에 신경 쓸 여유가 생기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2020년 5월11일~2020년 5월17일 처녀자리의 주간운세

 

 

기합이 들어갈 타이밍입니다. 머리띠를 꽉 조이는 듯한, 팔을 걷어 올리는 듯한, 히죽히죽 불적에 미소짓는 듯한, 그런 강력한 전환점이 이번 주에 놓여져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라고 하는 "스타트 라인"을 목표로, 여기까지 정성스럽게 준비를 거듭해 왔다, 라고 하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이 근처로부터 "새로운 상황 속에 들어간다"라고 하는 것은, 이미 당신의 시야에 파악되고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사전에 예측하고 있는 경치"와"실제로 안에 들어가 본 경치"와는, 완전 일치하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이번에는 특히 그 갭이 클 수 있어요.

매우 바빠질 수도 있고, 의외로 피드백도 많이 있을지도 모릅니다.그럴 때, 지금까지 상정해 온 것이, 상정외의 형태로 "살아날"가능성이 있습니다."그렇다고 하는 것은, 아무리 이상과 현실이 멀어져 있었다고 해도, 현실 속에서 어떠한 대답을 내려고 할 때, 그 방향성이나 지침이 되는 것은, 이상속에서 찾아낼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물론, 이상론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라고 하는 장면도 있습니다.그렇지만 적어도 "무엇에 가치를 두는가"라고 하는 대전제가 없으면, 원래 현실에 대응할 때의 단면조차, 찾아내기 어려울 것입니다.

지난 한 두 달 중에서, 혹은 지난 10년 정도 중에서 당신은 다양한 비전을 그려오고 있습니다.이번 주부터의 바쁨속에서, 현실적으로 어떤 "해"가 있는지를 생각하는데 있어서, 그 비젼은, 훌륭한 재료나 힌트로서 기능할 것입니다.

 

 

출처 : 이시이 유카리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