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이 유카리 11월19일~25일 별자리운세 (게자리/사자자리/처녀자리)

2018/11/19-11/25 게자리의 주간운세

계속 신경이 쓰였던 것 몇 가지를

이번 주에 끝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나중에 다시 시작하자"라고 생각한 것이 있으면

다시 시작 할 수 있고, 오해를 풀거나, 누군가를 용서하거나,

제 자신의 컨디션에서 불안했던 부분을

제대로 케어해 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인간 사회에는 "전문가"라고 하는 특수한 존재가 있습니다.

물론, 누구나가 어떠한 분야에서의 "전문가"일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인간은 자기 자신의 여러가지 부분을

"전문가"에 맡기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동물의 세계에서는 그다지 "전문가"는

없는거 아닌가 싶어요.

개미나 벌처럼, 분업하는 생물은 있습니다만,

자신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전문가의 말을 찾는다 라고 하는 것은,

좀 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일인데, 남에게 맡기고 있는 부분.

의료나 미용실, 집을 만드는 것에서부터 시간을 확인하는 것까지,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전문가에게 맡기는 데 익숙합니다.

하지만 인생 속에서는

어떤 특별한 국면이 돌아오고 처음 만나는 '전문가'도 있습니다.

그 안에는 자격이나 직업등의 직함이 없는

좀 특수한 인물도 포함될지도 모르겠네요.

예를들면 힘들때 꼭 보러가는 친구라던지

가게되면 반드시 묵으러 가는 숙소라던지..

정기적으로 다니지 않으면 

왠지 모르게 상태가 나빠지는 가게라던지,

그런 것도 넓은 의미에서는

자신을 위한 전문가 같은 건 아닐까요?

이번 주, 그런 존재를 만나는 사람도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2018/11/19-11/25 사자자리의 주간운세

사람이 갑자기 다정해 진것같이 느껴지거나,

"눈 위의 단 혹"이 사라지거나 할지도 모릅니다.

한편으로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거나

동료가 많아질 수도 있어요.

쭉 친해지고 싶어했던 사람과

거리를 좁힐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면 무엇이든 말할 수 있고

누구에게나 말을 걸 수 있을 겁니다.

사람의 목소리가 잘 들리게 되어

제 목소리도 자주 들어요.

말하는것도, 고민이나 비관이 아니고

희망을 공유하거나, 재미를 나누거나 해서

서로 밝은 기분이 될 수 있겠죠.

이제는 안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것도

안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잃어버렸던 기쁨과 사랑도

어느 틈엔가 거기에 모습을 그려줄지도 모릅니다.

 

2018/11/19-11/25 처녀자리의 주간운세

점점 더 시끌벅적해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주변에 모여들게 될거고

사람들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강해질지도 모릅니다.

특히 이번주는 당신한테서 누군가에게

"보이고 싶은 것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과나 제작물, 작품 등등,

우리는 스스로 무언가를 낳으면

그걸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이번 주는 그 일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 같아요.

이번 주에 큰 결과를 낼 사람도 있겠죠.

뿔뿔이 흩어졌던 성과물을 하나로 묶거나

사람에게 보여지는 것들을 정돈하거나 해서

제일 보고 싶었던 사람이 콘택트를 딸 수 있을 것 같아요.

혹은, 그것은 "물건"이 아니고,

당신 자신의 모습일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