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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운세

이시이 유카리 2019년 4월22일~28일 별자리운세 (천칭자리/전갈자리/사수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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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22-4/28 천칭자리의 주간운

 

점점 사람을 만나고 배울수 있을 때 입니다.
선생님을 따라 배운다, 스승에 제자로 간다.
라고 하는 형태는, 가장 알기 쉬운 "사람이 배우는" 형태입니다만,
책에서 배우는 경우라도
어떠한 직장에서 경험을 쌓는 경우라도,
간접적으로 "사람으로부터 배우고 있다"는 것에 변함없습니다.
물론 "자연으로부터 배운다" "실패로부터 배운다"라고 하는 것처럼
"사람"이외의 것에서 배우는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는 적어도
나 이외의 다른 사람에게서 배운다.
라는 것에 스포트라이트가 맞습니다.


스포츠 선수나 음악가들이 새로운 지도자를 찾아 바다를 건너간다
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자신이 성장함에 따라서,
성장도에 걸맞는 "사"를 찾을 필요가 생기는 것입니다.
초등학교부터 중학교,고등학교로 가는 것도 그렇고,
"선생님"은 점점 변해갑니다.
지금의 자신에게 필요한 스승은 어떤 사람인가.
이번 주에, 그 일을 강하게 의식하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현단계인 자신에게 딱 맞는 지도자에게,
이 시기에 만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2019/4/22-4/28 전갈자리의 주간운

 

테레비에서 스포츠경기를 보고 있으면
잘 보이는 포지션이라는 게 있어요.
예를들면 야구라면,
투수와 타자는 자주 화면에 나오는데
다른 포지션이 비치는 시간은 훨씬 짧아집니다.
그럼 비치지 않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느냐고
결코 그렇지 않아요.
우리들은 무심코, "보이는 것" 처럼 의식을 집중시켜 버리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 있는 사람들도,
중요한 역할을 각각 맡아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시기, 당신이 담당하는 것은 어느 쪽인가 하면
"보기 힘든 장소"의 임무일지도 모릅니다.
누군가의 도움을 주거나, 누군가의 생각을 헤아리거나,
누군가를 돕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혹은, 조정역이 되거나, 중개자가 되거나,
해설자가 되거나 하는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역할은 어디까지나 필요하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만,
약간 "눈에 띄지 않는"것 같습니다.


때문에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을,
이 시기의 당신은 강하게 의식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목받는 포지션에 있으면 결코 할 수 없는 [판단]을 만드는 작업을
이 시기의 당신은 깊이 파고들어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혹시 그 장소에 있기 때문에 알수있는 어떤 본질같은것을
이번 주에 잡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2019/4/22-4/28 사수자리의 주간운

 

중고교생 시절 친구들끼리
"함께 공부하자"고 말하고,
한쪽이 다른 쪽 집으로 가는 장면을 가끔 보았습니다.
혼자라면 왠지 모르게 땡땡이 치니까.
두사람이 더좋다고 하셨는데
계획한 대로, 둘이서 공부가 진척되는 경우도 있으면
결국, 재미있어 하는 말을 해서,
공부는 거의 손도 대지 않은 채 끝나 버린다
그런 경우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함께 하는 상대가
나 자신 만큼이나, 그것보다 강한 열의를 가지고 있으면 좋겠는데,
좀처럼, 그렇지도 않을 때도 있습니다.
일로 태그를 짠 파트너가 의욕을 잃고 있거나,
어쩌다보니 이쪽으로 일을 미루고,
라고 하는 것 같은 때는, 괴로운 기분이 되는 것입니다.

요즘 당신이 만약 그런 상황에 있었다면
이번주부터는 이제 걱정할 필요 없어요
라고 하는 것도,
이 시기의 당신은, 사람의 마음에 불을 붙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의 열의와 호의, 의지,일을 하는것은 지금
상대의 가슴을 흔들고 움직이는 힘에 차 있습니다.
당신의 정열이 그대로,상대로 옮겨 붙어서,
어느새 당신보다도 훨씬
상대방이 더 적극적인 것 같아요.


혹은 상황이 완전히 뒤바뀐 것 같아요.
당신이 요즘 조금 헤매거나
발을 구르거나 하는 상황이 있어서,
거기에 상대의 정열이 자꾸자꾸 밀려온다,
라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상대가 주는 열이 당신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어느새 당신이 훨씬 더 건강해지고 있어
그런 전개가 될지 모릅니다.


이러한 일들은 사랑의 세계에도 해당됩니다.
어떤 열정이 다른쪽의 사랑을 따뜻하게 하여,
두 사람을 함께 움직여 나갈 거라고 생각해요.

 

 

출처 : 이시이 유카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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