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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 운세

이시이 유카리 7월23일~29일 별자리운세 (양자리/황소자리/쌍둥이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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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23 ~ 7/29 양자리의 주간운



벽에 걸린 한 장의 그림은 보기 만한다면, 

순간의 시야에 들어 오지만 그것을 '그리는'데는 

몇 시간, 며칠, 때로는 몇 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첫 구상에서 수십 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는  

작품 또한 결코 드물지 않습니다.


창조적인 활동도 

누군가를 혹은 무엇인가를 사랑하는데에도 

중요한 것 일수록 긴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단 한 순간의 사건이 

그 전후의 인생을 완전히 지배해 버리는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 순간이 

긴 시간을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되면 

어떤 의미에서 그렇게 "긴 시간이 걸린다"적이 없다 

라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이 시기의 당신은 

차분히 자신의 시간을 지배하는 

대상을 만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또는 이미 만나고 있는 누군가 또는 무엇인가에 대해 

"여기에서 나의 시간을 쏟아 나가자" 

는 결의를 새롭게 하는지도 모릅니다. 

만남이라는 것은 

그 대상이 자신 속에서 어떻게 위치하고 

의미를 짓는 하나라는 것을 의미할 수도 있습니다. 

이번 주, 많은 보물 중에서 단 하나를 집어, 

손에 올려 놓고 놀라움을 가지고 차분히 바라보는.. 

약간 드라마틱 한 순간이 돌아 오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8/7/23 ~ 7/29 황소자리의 주간운



예를 들어, 맛있는 음식을 만든다면 

어렵게 만들고 완성 후 먹은 곳에서 

그 프로젝트는 "완료"입니다. 

하지만 일부 프로젝트는 

"완성"한 곳에서 처음 일을 시작하는 일도 있습니다. 


이번 주, 당신이 사는 세계에서 무엇인가가 완성되고, 

거기에서 새로운 것을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이 시작을 위해 지금까지 열심히 

만들어 온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집의 완성" 에서 '거주'로 변화하는 것 처럼, 

여기에 완성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또는 반짝이는 멋진 도달점에 서서 

발밑에 문득 뭔가 부드러운 물건을 안아 올리는 등의 

장면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마음을 뜨겁게하고

당신의 마음 속을 촉촉하게 하는 등

이번 주에 이상한 모양으로 교차하는 것 같습니다.



 


2018/7/23 ~ 7/29 쌍둥이자리의 주간운



손오공과 부처님의 에피소드는 

이상하게 사람의 마음에 울립니다. 

손오공이 아무리 멀리까지 날아갔다 해도

결국은 부처님의 손에 있었다 라는 

이상한 이야기에 왜 이렇게 현실이 있는지, 생각합니다.


어디까지나 멀리 온 생각인데, 

사실 같은 장소를 계속 돌고있을 뿐이었다는 

느낌은 사람에게 깊은 상처를 남깁니다.

하지만 우리는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 

처음으로 자신의 '원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멀리 멀리 와서 거기서 

스스로에게 "어딘가 먼 곳" 은 없었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심오한 학문의 끝에 자신을 찾을 사람이 있습니다. 

훈장과 메달을 손에 넣는 축하의 자리에서 

멀리 어린 시절의 추억을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시기, 당신은 

"멀리 여행을 간 장소에서 처음으로 나를 만나다" 

같은 체험을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거기서 얻을 수있는 것은, 

다람쥐 쳇바퀴의 엄한 느낌이 아니라 

평면을 계속 달리다 문득 올려다 본 곳에

'비상할 수 있는'에 대한 놀라움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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