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이 유카리 2019년 5월27일~6월2일 별자리운세 (양자리/황소자리/쌍둥이자리)

 

 

2019/5/27-6/2 양자리의 주간운세

 

당연한 일이 당연하게 진행되어 간다
그렇다고 하는 것은
사실은 꽤 특이한 일인지도 몰라요.
스케줄을 세워서,
완전히 스케줄대로 움직일 수 있는 일주일
라는 것은, 좀처럼 없는 것이 아닐까요.
대개는, 어딘가에서 변경이 들어, 작업이 늦어지고,
무언가를 잊거나 지워지거나, 뭔가가 추가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번주는, 가야할 장소에 딱 갈 수 있고,
손에 넣어야 할 것이 싹 손에 들어올 것 같고,
써야할것이 제대로 도움이 되고
알아야 할 정보가 많이 생길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는,
꽤 "진기한 주"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준비된 곳에 제대로 공이 온다,
기분 좋은 순간이 많이 있잖아요.


그런 상황 속에서
문득 멈출 곳이 있었다면
그곳에서는 "마음"이 테마가 되고 있습니다.
사람의 기분, 사람과의 결속,
자기 안에 있는 것
논리적으로 취급할 수 없고, 계량할 수 없는 것이야말로
이번주의 당신을 멈춰서, 돌아보게 하고,
지금 바야흐로 변하는 것을
"아래에서"가 가르쳐 주는 것 같습니다.

 

 

 

 

 

 

 

 

 

2019/5/27-6/2 황소자리의 주간운세

 

"좋은 거래"란, 어떤 거래일까요.
장사를 하지 않는 사람들도
생활 여기저기에서 여러가지,
물질적·심리적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하면, 그것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이쪽에서 이렇게 일한다면,
저쪽도 불평할 수 없을 것이다.
등의 계산이 이루어집니다.
어린 아이도,
"이 숙제를 하면 게임 해도 돼?"
등과 협상합니다.
상대에게 있어서 기쁜 것과
자신에게 있어서 기쁜일이라는 것을 모두 보고,
잘 조건을 정하지 못한다면,
교섭은 성립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공평성"과는, 많이 다릅니다.
사람의 요구는, 본질적으로는, 계량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번 주, 황소자리 세계에서는 매우 기쁜 "거래"가 실현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정말 좋은 곳으로 조건이 갖춰져요.
단지, 자기자신이 그래서 정말 만족할만한지,
그 점을 마음속 깊이 물어보는 스텝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예를 들면
"논리적으로는 납득해야 할 조건이지만,
어쩐지 걸린다.
라고 하는 것이, "거래"의 장소에서는 자주 일어납니다.
우리들은, 자신이 바라는 것에 대해서
그 모든 것을 의식적으로 이해하는 것은 아닙니다.
머릿속에 막연히 펼쳐지는 정보와 상징의 바다안에서
맥락도 없이 꺼져 나오는 선택이,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을 채우고 있어요.
이 시기의 "거래"는,
그것이 경제적인 것이든, 역할 분담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당신에게 있어서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가진 것처럼 보여요.
그러므로, 걸린 부분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순조롭게 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5월 말" 걸려"에 관해서는
밀도가 짙은 커뮤니케이션에 의해
그 걸림의 정체를 해명할 수 있을 겁니다.

 

 

 

2019/5/27-6/2 쌍둥이자리의 주간운세

 

아주 중요한 대화가 될 것 같아요.
그것은 "교섭" "상담"과 같은 것일지도 모르고,
친구끼리의 중요한 이야기이거나
누군가로부터 훌륭한 제안을 받고,
내용을 확인·검토하다
하고 말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속이 꽉 찼다.
아주 풍부한 이야기를 할 수 있을 때입니다.


이 이야기의 내용은,
표면적으로는 극히 실무적, 산문적으로 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거기에는 또다른 "층"이 있어서
대화의 지하 줄기를, 매우 뜨거운 정열과 진지한 생각이 왕래하고 있습니다.
순수한 사랑이나, 장기적인 결속을 원하시는 마음
소중한 것을 지키려는 마음등이 넘치고 있습니다.
혹은, 욕망이나 "힘"을 바라는 마음이 소용돌이치고 있다.
라는 것도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이 시기의 대화는,
상쾌하고 지적이고 자극적인 층과
정념적이고 뜨겁고 끈덕진 층과의
두 층으로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의식 위에 두면
"상대가 왜 그런 말을 쓰는거야?"라든지
"나는 왜 이 점에 그렇게 집착하는가"라는 등의,
대화상에서의 작은 수수께끼가
하나하나 풀어나갈지도 몰라요.
정말로 갖고싶은것은 무엇인지
대화를 통해 거기에 조금씩 가까워지고
살짝 언급될 때입니다.

 

 

출처 : 이시이 유카리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