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5-11/11 천칭자리의 주간운세
갑자기 분위기가 바뀌면서
활기차게, 즐거워 질 것 같습니다.
혹은 가야 할 곳이 많이 떠올라서,
아무튼 바빠질지도 몰라요.
심지어는, 쿵하고 교과서를 쌓아올려
"이것을 여기까지 해!"라는 식으로,
스스로 자기 커리큘럼을 짜는 사람도 있을 거에요.
공통되고 있는 것은, 시선이 지금까지보다 조금
"외측"으로 향하는 것입니다.
사람으로부터도 이것저것 목소리가 들릴 겁니다.
어느 쪽인가 하면 지난 몇 년 중에서 알게 된
"새로운 지인"들과 만날 기회가 증가할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만난 상대에 따라 다양한 변화를 이뤄냅니다.
'다른 사람'에 무게를 두고 있는 저울하는 사람들은 특히
"누구와의 관계가 있는가"로,
인생 자체가 크게 변화하기도 합니다.
지난 몇 년간은, '관련된 상대'를 통해
세계가 쭉쭉 바깥쪽으로 퍼져나가는
스릴링한 시간이었을까요?
그 스릴이 대체 당신에게 무엇을 주었는지
그것을 여기서, 내년 3월 초쯤 가운데에서,
확인해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어쨌든, 이번 주 이후는 움직이면
움직이실 수 있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밖에 나가서 길을 걷고 있는 것만으로도
뭔가 달라질지도 모릅니다.
2018/11/5-11/11 전갈자리의 주간운세
새로운 시간이 시작됩니다.
이번주는 별자리를 불문하고,
큰 분기점이 돌기 쉬운 타이밍입니다만
전갈좌의 사람들에게는 특히 그 변화가
비비드처럼 느껴질 겁니다.
뭔가 개운해 보이는,
노이즈가 사라져 온화한 기분이 되는 것 같은,
그러면서도 프레쉬하고 무척이나 깨끗한 아름다운 힘이
심신에 힘차게 흘러 들어 오는,
그런 이상한 느낌이 들지도 모릅니다.
과거 1년 정도 가운데, 인생의 대전기를 맞이한 사람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대담한 도전을 시도한 사람,
오래전부터 꿈꿔오던 일을 실행한 사람
소중한 파트너를 얻은 사람
중요한 스타트를 끊은 사람 등
여러가지 형태로, 롱 스팬의 다리를 자른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말하자면 "시작의 이야기"가,
이번주에 일단락되겠어요.
과거 1년 정도의 "시작의 시간"을 끝내고,
여기부터는 새롭게 시작한것을 궤도에 올리거나
뿌린 씨앗에서 확실히 눈이 나도록(듯이) 돌보거나 하는 등의
"계속해 가는" 프로세스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지난 1년 동안, 사랑이나 창조에 있어서의
노력을 계속해 온 사람은
이번 주에 어떤 발견을 하게 될지도 몰라요.
예를 들면, 작은 묘목을 하나하나, 길가에 심고 온 것이
문득 일어나 뒤돌아보면,
가로수길이 되었다! 같은 그런 발견입니다.
당신이 지켜봐 준것은, 한 그루의 작은 묘목이라고는 해도,
그렇게 되면, 더 큰 스케일의 풍경이 태어납니다.
사랑의 세계에서도, 크리에이션의 세계에도
그런 일이 자주 나타날 거라고 생각해요.
특별한 한 해가 시작됩니다.
여기서부터 내년 1년 1개월 정도 사이에
당신은 자신의 본래의 모습을 "반복"하는 체험을 할 것입니다.
이것은, 옛날의 자신에게로 돌아간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예를들면, '미운 오리새'가 백조의 무리를 발견한다는 것 처럼
본래의 자신으로 돌아온 것입니다만,
백조라는 형태는 전혀 새로운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오리라고 생각하고, 오리사회에 익숙해지려
하고 있던 동안은 오리는 불편하고 답답했어요.
그는 "자신이 변해야 한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이 단계에서의 "자신이 바뀐다"란
자신의 나쁜 버릇을 고쳐주거나, 주위와 같은 방법을
몸으로 익히거나, 라고 하는 노력을 한
액션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정말로 필요한 "변화"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자신을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그렇다면 아주 어려운 문제입니다.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사람도
과대평가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만,
그 둘 다 아닌, 정확히 있는 그대로 자신을 평가하고 있다
라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건 아닐까요?
직업으로 자신을 규정하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인간 관계 속에서 자신을 파악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람이 '자신을 누구라고 생각하나'라는 것은
실로 여러가지 문맥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적어도 이번 주부터 내년에
당신은 지금의 단계에서의 새로운 답을 찾아내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2015년경부터 2017년경에 걸쳐
당신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비슷한 주제에 대해서
큰 의문을 품은건 아닌지요.
그 뼛속 깊이의, 진지한 의문에 대해
여름의 햇빛처럼 예리한 답을 여기에서,
찾아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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